[프라임경제] 한국컨택센터협회에서 12월을 맞아 두가지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오는 13일 STM컨설팅 정미경 대표의 ‘컨택센터 리더를 위한 행복콘서트’가 용산청소년수련관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행복콘서트’는 상담사를 대상으로 이론 위주가 아닌 서로 교감을 통해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올한해 큰 호응을 얻었다. 13일 개최되는 세미나는 기존 상담사 대상이 아닌 센터장 및 임원을 대상으로 열리며 협회 회원은 3만원, 비회원은 4만원의 참가비용이 든다.

14일에는 컨택센터 슈퍼바이저 및 예비 슈퍼다이저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 리더십’ 강의가 넥서스커뮤니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슈퍼바이저 회원사는 1만원, 비회원사는 1만5000원의 참가비가 들며 강사로는 통통 강정환대표가 나선다.

한국컨택센터협회 관계자는 “슈퍼바이저만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인 만큼 슈퍼바이저들이 참석해 성과경영에 꼭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습득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